'노래와 축제의 고장'…검동남주 건주 70주년 경축대회
검동남 먀오족·둥족 자치주 건주 70주년 경축대회
귀주성 검동남 먀오족·둥족 자치주가 7월 23일 개리시(凯里) 민족체육장에서 건주 70주년 경축대회와 문예공연 '금수 검동남'을 열었다. 검동남주는 1956년 7월 23일 세워졌으며 먀오·둥·한족 등 490만 명 이상이 모여 산다. '노래와 춤의 고장', '백 개 명절의 고장'으로 불린다.
주 당국이 밝힌 올해 지표는 다음과 같다(자료 제공: 주 당위 선전부). 1~5월 규모 이상 공업 증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고, 6월 말 기준 등록 경영주체는 42만 1,500호다. 5·1 연휴에는 제4회 귀주 '촌차오(村超)'가 열린 영강현(榕江)에 137개 마을 팀이 참가해 접객 48만 8,800명, 관광 종합수입 4억 8,700만 위안(각각 19.41%·20% 증가)을 기록했다. 태강현(台江)은 '먀오족 자매절+촌BA' 연계로 54만 4,900명이 찾아 관광 지출 7억 1,100만 위안을 올렸다.
농업에서는 태자삼·구등(钩藤) 재배 규모가 전국 지급시(주) 가운데 1위이고, 농산물 가공 전환율은 70.9%다.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채소 바구니' 생산기지 124곳이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 중이다. 올해 도시 신규 취업 목표는 5만 6,400명, 농촌 노동력 90만 명의 취업 규모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정영훈 선임기자(한중교류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