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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절시, 국경절 6대 관광지 39만 명 끌어모았다
- URL: https://www.chinatoday.asia/piljeolsi-guggyeongjeol-6dae-gwangwangji-39man-myeong-ggeuleomoassda/
- Published: 2026-10-17T10:56:51.000Z
- Updated: 2026-10-17T10:56:51.000Z
- Description: 귀주성 대방현 '대지의 지문' 음악회
- Author: G2
- Tags: 필절毕节

필절시 문화광전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10월 1\~7일) 동안 직금동·백리두견·사향고진·아서리서 이대파(阿西里西二台坡)·구동천·화옥촌 등 6개 핵심 관광지에 모인 관광객은 39만 명을 넘었다.

선두는 '대지의 지문' 음악회로 화제가 된 사향고진이다. 연휴 누적 16만 4,800명이 찾아 관광 종합수입 2,439만 5천 위안을 올렸다. 10월 1일 국경절 특별공연에는 1만 3천여 명이 층층 다랑논이 그려낸 '지문' 풍경 속에서 합창했고, 당일 이 관광지에만 5만 8천 명이 몰려 870만 4천 위안의 수입이 났다. 숏폼 라이브 시청은 641만 회, 온라인 노출은 25억 회를 넘었다. 10월 5일 2차 공연에도 1만 2천 명이 모였다. 지난 8월 첫 공연 이후 마을 대중문화 행사가 '현상급 문화관광 IP'로 커진 셈이다.

효과는 필절 전역으로 번졌다. 필절은 A급 관광지 20곳을 묶어 '음악회+현 간 야간관광' 12개 노선을 내놓았고 연휴 중 약 50개 문화관광 행사를 열었다. 직금동은 9만 9,300명에 수입 3,471만 위안, 백리두견은 4만 2,500명에 1,347만 9,700위안, 화옥 관광마을은 3만 5천 명에 1,050만 위안이었다. 혁장현은 연휴 접객 24만 5천 명, 관광 지출 약 2억 2,3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여행 플랫폼 데이터로는 연휴 필절 민박 예약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늘어 '스쳐 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이동이 확인됐다.

정영훈 선임기자(한중교류연구소 소장)